HOME > 관련기사 금융채무불이행자, 5년새 절반으로 줄어 금융채무불이행자 수가 지난 2007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금융채무불이행자 수는 123만7000여명으로 지난 2007년 258만여명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2008년 227만1000여명을 기록한 이후 금융채무불이행자의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경기둔화에 따른 ... 금융당국, '온라인·대면' 2단계 서민금융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서민들을 대상으로 2단계 금융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추진중인 서민금융 컨설팅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인터넷 등을 통해 개인의 금융상황을 입... 금융당국 “北 미사일 발사해도 영향 제한적” 금융당국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도 국내 금융시장의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미사일 발사가 성공하고 추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 관련 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전자결제주, '해킹 사고' 후폭풍..3일째 약세 신용카드 안전결제(ISP) 시스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 후폭풍에 전자결제주가 3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1분 현재 KG이니시스(035600)는 전일 대비 450원(3.54%) 내린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전자결제주에 속하는 다날(064260), 한국사이버결제(060250)도 1~2%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경찰 측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6일까지 넥슨을 ... 금융위 “헤지펀드 도입 1년, 연착륙 중”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도입 1년만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6일 금융위원회는 국내 헤지펀드가 지난해 12월 1490억원 규모로 출범한 이후 1년 만에 1조원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헤지펀드 운용의 핵심인 전문인력 양성 노력도 지속되면서 12개사의 전문 운용인력도 69명으로 확충됐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운용전략 측면에서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