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3차 방송연설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박근혜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온 강추위 때문에, 전기세, 난방비, 겨울 옷값 등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추운 겨울일수록 쪽방촌에 사시는 분들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분들, 소년소녀 가장들이 겪는 추위는 더욱 클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사랑을 주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北 로켓, 새누리..겉으론 '우려' 내심은 '쾌재' 새누리당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겉으로는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있은 후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내일과 모레 부재자투표가 있다"며 "대선을 일주일 남기고, 특히 부재자투표 직전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긴장감과 불안감을 조성해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키고, 박근... 朴 "경주 중심으로 한반도 역사문화자원네트워크 구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해서 한반도 역사문화자원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북 경주역 광장 유세에서 "경주는 천년역사의 숨결이 배어 있는 곳이다. 이제 관광과 첨단이 조화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경주를 포함한 동해안과 낙동강 일원의 고출력레이... 막판 대혼전..朴 '하향세' 文 '상승세' 뚜렷 민주통합당이 한껏 고무됐다. 대선을 일주일 앞둔 12일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야권 성향의 ‘숨은 표’마저 고려할 경우 “이미 역전됐다”는 기대감도 자아냈다. 안철수 전 후보의 가세 이전 최대 10%포인트 넘게 차이 났던 격차에 비하면 대반전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jTBC와 리얼미터가 10일과 11일 유권자 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