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문재인 "국정원 의혹, 사실 규명돼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국가정보원의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라면서 "제대로 사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일자리 기자회견을 갖고 이어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지금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이 부분은 저도 아직 정확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 송호창 "文, 朴 역전해 결국 승리" 안철수 전 후보 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역전해 결국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의원은 13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실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본다"며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승리... (D-6)마지막 여론조사..朴-文 누가 웃었나 공표를 허락하는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오차범위 내의 피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며 양 진영을 숨막히게 했다. 다만 일부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문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는 결과도 있어 근소하게나마 박 후보의 우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게 여야의 일치된 평가다. 동시에 여야는 투표율이 이번 대선의 최대 변수일 것으로 보... (D-6)朴, 경기·강원·충북 잇는 거점 유세.."표심 다지기" 18대 대선을 불과 6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경기·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방식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특히 강원도 지역은 서울이나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만큼은 아니었지만 박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간의 승부가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절대 놓칠 수 없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먼저 ... 텃밭 찾은 朴, '아이패드 논란'에 직접 가방 공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2일 텃밭인 대구를 찾아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대구백화점 앞 광장은 박 후보의 유세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구가 박 후보의 '정치적 텃밭'임을 입증했다. 특히 박 후보 도착 1시간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일반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대구시민들에게 '대선 TV토론 아이패드 논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