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이냐 文이냐..하늘만 아는 '깜깜이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공표 금지 이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초박빙이다. 오차범위 이내에서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이 단 하나의 균열도 허락하지 않고 지지층을 최대치로 결집시킨 만큼 남은 관건은 ‘투표율’이 됐다. 물론 현 흐름을 지켜보는 양측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새누리당은 ... (대선후보 정책검증)⑩사법개혁..검찰개혁에만 집중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서울중앙지검 등 일선 검찰청의 특별수사부서에서 그 기능을 대신하게 하겠다."(박근혜) "지금까지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현직검사 중에서 임명해왔던 검찰총장직을 외부에도 개방해 국민의 신망을 받는 검찰총장이 임명되도록 하겠다."(문재인) 지난 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약속이나 한 듯 잇따라 검찰개혁방안을 내... (영상)의정부 찾은 朴, 예비역 병장에게 공약 약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3일 경기 의정부 행복로에서 열린 유세에서 예비역 병장들에게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강원도, 충청북도를 잇는 거점 유세방식으로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朴 "민주, 국정원 직원 감금 풀고 국민에게 사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민주통합당의 '국정원 직원 비방 댓글' 의혹 제기와 관련, "(아무런)증거도 없고 잘못 짚었고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감금을 풀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 행복로 유세에서 "국정원이 정말로 선거에 개입한 증거가 있다면 민주당은 증거를 내놓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 송호창 "文, 朴 역전해 결국 승리" 안철수 전 후보 측 송호창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역전해 결국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 의원은 13일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이명박 정부 5년 동안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 실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본다"며 "당연히 문재인 후보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