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이냐 文이냐..하늘만 아는 '깜깜이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공표 금지 이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는 그야말로 초박빙이다. 오차범위 이내에서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이 단 하나의 균열도 허락하지 않고 지지층을 최대치로 결집시킨 만큼 남은 관건은 ‘투표율’이 됐다. 물론 현 흐름을 지켜보는 양측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새누리당은 ... (영상)文·安 동행 인사하는 문재인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안철수 전 후보에 이어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영상)문재인 지지연설을 하는 안철수 안철수 전 후보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영상)대전에서 다시 만난 문재인·안철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3일 대전 으능정이 문화거리를 방문해 공동으로 유세를 펼쳤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의 동행은 지난 7일 부산시 서면과 지난 9일 군포시 산본역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이다. 安, 세번째 '文安인사'서 "새정치 출발점은 정권교체" 안철수 전 후보가 대전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치고 "새정치와 격차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13일 대전광역시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부산 서면과 경기 군포 산본역에 이어 세번째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안 전 후보는 "제가 선거에 나선 이유는 새정치와 격차해소 때문"이라며 "새정치와 격차해소의 출발점은 정권교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