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원주서 김지하 시인 만나.."국민대통합 강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3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박경리문학관에서 자신을 지지한 김지하 시인을 만났다. 앞서 '타는 목마름으로' 등을 발표한 김 시인은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다. 박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보다 육영수 여사를 닮은 부드럽고 따뜻한 정치를 해야하고, 여성 대통령론을 내세워야 한다"며 지지를 밝힌 바 있다. 박 후보는 ... 충주 찾은 朴,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적극 추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3일 "충주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충북 충주 롯데마트 앞 유세에서 "충북은 어머니의 고향이다.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외가와 같은 충주를 중북내륙의 명품도시로 키워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충주의 산업과 기... 신천지와 한나라당 관계 고발 뉴스 나타나..의혹 증폭 새누리당은 신천지와 관계를 부정했지만, 신천지 교회가 지난 2007년 한나라당(전 새누리당) 대선 유세를 지원했다는 과거 언론보도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이버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CBS의 뉴스로 제목은 ‘정치권 포섭에 나선 신천지, (1)당원 가입 지시에서 인력동원까지’라는 제목이다. 이 뉴스는 "신천지 교회가 2007년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신도들에... '신천지' 논란, 예견된 당명 사고?..아직 우왕좌왕 박근혜 후보가 이단종교인 신천지와 연관 있다는 의혹이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당명의 중국어(한자어) 표기를 놓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13일 당의 공식 트위터(@saenuridang)를 통해 “[공지] 새누리당의 중국어 표기는 ‘신세계당’입니다. ‘신천지’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