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자신을 찍는 시민들을 촬영하는 안철수 안철수 전 후보가 14일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는 시민들을 촬영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금까지는 안 전 후보가 하트를 그리거나 기표도장 모형을 든 모습을 시민들이 촬영해 문자메시지나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지인들에게 전송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날은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찍는 시민들을 안 전 후보가 직접 휴... 文, 빗길 뚫고 경남횡단 PK 공략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4일 우중(雨中)에도 PK(부산·경남)를 횡단하며 5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국면에서의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 일정을 마무리한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거제시와 창원시에서 잇따라 유세를 열고 수도권과 함께 최대 격전지인 경남을 공략했다. 문 후보는 거제면사무소 앞에서 열린 인사유세에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네거티브 전... 대구 방문한 安 "나라의 미래, 국민 손으로 정해야" "나라의 미래를 국민의 손으로 결정해야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 한다." 안철수 전 후보가 14일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2월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운명을 결정짓는 소중한 선거일"이라며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제가 선거에 나선 이유는 격차 해소 때문"이라며 "지역격차, 빈부격차는 우... 文·安, 울산에서 네번째 합동유세할 듯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14일 울산에서 네번째 합동유세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거제장터, 창원 상남분수광장을 거쳐 오후에는 양산에서 유세를 벌인 뒤 오후 3시30분 울산광역시 젊음의 거리에서 유세를 벌인다. 안 전 후보는 이날 낮 대구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대구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진 뒤 울산으로 이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