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전 대형루머..새누리·민주 '결정적 한방이 필요하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4일 앞둔 시점에서 확인되지 않은 대형 루머들이 여의도를 떠돌고 있다. 14일에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대선 하루 내지 이틀 전 개헌과 관련된 중대 발표를 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문 후보가 4년 중임제를 관철시키기 위해 자신의 임기를 현행 5년에서 3년3개월로 대폭 줄인다는 내용이다. 4년 중임제는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 ... 새누리 "마지막 TV토론 , 여성 강점 살릴 계획"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마지막 TV토론에서 여성의 강점을 살릴 계획이다. 박선규 대변인은 14일 "마지막 TV 토론회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 범죄예방과 사회 안전 대책, 과학기술 발전방안, 교육제도 개선방안 등"이라며 "범죄예방이나 교육 등은 평소 관심이 가장 큰 분야인 만큼 준비된 여성 대통령의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박 후보는 이기는 토론보... 새누리 "민주당, 고의 사고 범죄 사실 회피" 심재철 새누리당 선거공작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주통합당이 고의로 차사고를 낸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고 14일 비판했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심 위원장은 “정세균 민주당 의원은 여직원 차를 일부러 들이받았다는 기자 질문에 ‘본질이 중요하다. 국정원 여직원이 동원된 댓글 의혹사건은 국기문란 행위다’라고 대답을 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죄자... "박근혜, SNS 전략보고 직접 받았다" 대선 막판 터진 돌발악재에 새누리당이 서둘러 선긋기로 회피했지만 관련 증거들이 잇달으며 박근혜 후보를 코너로 몰아붙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선관위로부터 적발된 불법선거사무실이 선대위 관계자 개인의 돌출행동이라며 단순 유감 표명으로 넘기려 했지만 사태 전개는 심상치 않다. 박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흑색선전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돌파구를 열려 했지만 오... 골머리 앓는 새누리당, ‘신천지’에서 ‘십알단’까지 대선을 나흘 앞둔 가운데 새누리당이 ‘신천지’, ‘십알단’ 등 연이어 쏟아지고 있는 악재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새누리당은 부정적 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연이어 브리핑과 논평을 내놓고 있지만, 의혹은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4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위해 SNS 불법선거운동을 펼친 새누리당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