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李 사퇴, 정권교체 국민 열망 받아들인 결정" 민주통합당은 1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사퇴와 관련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새 정치를 실현하고,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경 국회의원 회관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 민주, 문자메시지 6회 발송..선관위서 ‘합법’ 확인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새누리당 안형환 대변인이 주장한 대량 문자 메시지 6회 발송이 선거법 위반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 후보는 모두 5회 발송할 수 있으나, 3회 신고를 하고 3회 발송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1월 30일, 12월 1일 발송된 것은 날이 바뀌어 이월된... (영상)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 분위기 확~달라졌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예전과)선거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면서 “광화문뿐만 아니라 지방에 가도 정치에 무관심하고 외면했던 젊은 친구들이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어 새누리당은 네거티브 선거를 하고 있는데, 이제 지쳐 초조한 것 아닌가 싶다”면서 “국민들이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 (영상)민주 "광화문 대첩 통해 '명박산성' 녹아 내려"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어제 광화문 대첩을 통해 명박산성이 녹아 내렸다”며 “광화문 대첩은 문재인·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시대를 열망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장엄한 합창“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새누리당의 불법선거를 덥기 위해 역네거티브 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오히려 국민들... (영상)정세균 "정권교체 위해 세가지 약속해야"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앵콜! 광화문대첩'에서 시민들에게 정권교체를 위한 3대 행동지침을 제안했다. 정 상임고문은 ▲표를 모으는 일 ▲표를 지키는 일 ▲투표율을 높이는 일 등을 제시하며 "지금 (투표율이) 2%가 부족하다"며 "70%가 넘어야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