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안철수, 분당에서 투표참여 호소 안철수 전 후보는 17일 경기 성남 분당구 AK플라자에서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날도 시민들이 기표도장 모형을 든 안 전 후보를 촬영해 투표를 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투표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AK플라자에는 분당 시민을 비롯해 분당 인근의 용인과 광주에서 온 시민 등 약 7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모였다.... 윤여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 지나 역전했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문 후보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를 지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내다봤다. 문 후보 측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과거의 경험에 입각해 보는 체크포인트가 있는데 쭉 짚어보면 주말을 계기로 교차점을 지나겠구나라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 文측 "安 트위터, 文 아닌 朴 네거티브 비판한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이 안철수 전 후보가 지난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나친 네거티브 공방을 비판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전 후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정이 혼탁해지면 이겨도 절반의 마음이 돌아섭니다. 패자가 축하하고 승자가 포용할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운 승리는 영원한 패자가 되는 길입니... (D-2)安, 유권자 절반 포진한 수도권 공략 안철수 전 후보가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가장 많은 유권자가 몰려있는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안 전 후보는 이날 경기 분당과 서울 노원을 차례대로 방문해 새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 4052만여명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포진해 있어 이 곳의 패권을 잡는 후보가 대권에 한걸음 ... 安측, '시민소리통' 도입..시민과 호흡 강조 16일 유세를 나선 안철수 전 후보는 투표참여 독려 등 기존에 진행하던 방식에 '시민 소리통'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과 인천 등에서 투표참여 독려 등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지에 나섰다. 이날은 다른 날과 달리 안 전 후보만 시민들에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발언대에 올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