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재래시장 상인들 고충 듣는 박근혜 후보 제18대 대통령 공식 선거가 불과 2일 앞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7일 충남 천안, 수원·인천 등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수원시 팔당구 지동시장 앞 합동유세에서 박 후보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있다. (영상)수원 찾은 朴 "5년간 도시재생사업 집중 투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7일 오후 2시15분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을 찾아 "낙후된 도심을 재생하는 일이 시급하다. 앞으로 5년동안 도시재생사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달 28일, 29일, 이달 6일, 13일에 이어 5번째로 경기지역 유세를 갖았다. 박 후보는 또 경기지역 발전 정책으로 ▲한류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 (영상)文, "정부책임형 사립대 50% 목표" 공약 발표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의 민생정치 약속' 6번째 편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학의 공공성을 살려 미래의 문을 열겠다"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보편적 반값등록금 실시와 대학 운영 투명화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새누리 "국정원, NLL 대화록 검찰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관련 대화록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당사에서 “노 전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요청을 거부해 고발당한 원세훈 국정원장의 2차 조사가 실시됐다. 원 원장측은 2차 조사에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갖고 왔고 NLL 발언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부분에 대한 발췌본을 제출했다... 대선 강추위 예상..투표율 영향은? 18대 대선을 2일 앞둔 가운데, 당일 날씨가 투표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문 대선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투표율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변수이기 때문이다. 17일 정치권에선 “날씨가 추우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반면 날씨가 따뜻할 경우 젊은 층의 투표율이 올라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