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새누리 김성주 오빠, ‘일감 몰아주기’ 의혹” 민주통합당은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 김성주 선대위원장의 둘째 오빠 김영민 씨가 일감 몰아주기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8월 13일 한 언론사의 보도를 인용해 “김성주 위원장의 둘째 오빠 김영민 씨가 회장으로 있는 서울도시가스(SCG)가 서울도시개발에 일감을 몰아주면서 대주주의 부를 축적하고 있다”고 밝혔... (영상)민주 정세균 “지지율 역전 확인됐다”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은 대선을 이틀 앞둔 17일 판세에 대해 "이미 지난 주말 이전에 지지율에 있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점 지점)는 통과했다”면서 “다시 말해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추월해서 앞서고 있는 형국”이라고 밝혔다. 정 고문은 이어 “박 후보 측은 당황한 나머지 선거의 승리해 정권 연장의 판단하고 있다”면서 “국정원을 필두로 경찰, 검찰 심지어는 ... (영상)재래시장 상인들 고충 듣는 박근혜 후보 제18대 대통령 공식 선거가 불과 2일 앞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7일 충남 천안, 수원·인천 등을 돌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수원시 팔당구 지동시장 앞 합동유세에서 박 후보가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있다. (영상)민주 “NLL 관련 문화일보 허위보도 정정요청” 민주통합당 진성준 대변인은 17일 오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신문(문화일보)은 월간 조선 12월호 조갑제 씨의 기사를 근거로 마치 그간 흘러 나왔던 남북정상회담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허위사실 보도라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미 월간조선 12월호에 이와 같은 기사화해 선거기사 심의 위원회로부터 발론 기사 명령을 받... 새누리 "국정원, NLL 대화록 검찰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은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관련 대화록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은 당사에서 “노 전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요청을 거부해 고발당한 원세훈 국정원장의 2차 조사가 실시됐다. 원 원장측은 2차 조사에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갖고 왔고 NLL 발언 등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부분에 대한 발췌본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