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제4회 방송연설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박근혜입니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 저 개인적으로는 참 가슴 아픈 일이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가족처럼 함께 해왔던 동료들을 불의의 사고로 먼저 떠나보내야 했고, 선거 막판에는 굿판이니, 신천지니, 아이패드니, 국정원이니... 하는 흑색선전도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 박근혜 광화문 마지막 유세, 은지원 애국가 불러 인기가수 은지원 씨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마지막 유세에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17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유세지원본부에 따르면 박 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 경남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해 오후 2시50분 부산역 광장, 오후 5시40분 대전 노은역을 거쳐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마지막으로 유세 활동을 펼친다. '5천만의 ... 朴, 충청·경기 공략.."참여정부 '안보무능' 비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대선을 불과 2일 앞둔 가운데 17일 '캐스팅보트'인 충청, 경기·인천 등을 오가는 유세를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는 전통적인 '캐스팅보트'인 충청권에서 표심을 굳힌 뒤 유권자의 절반이 몰린 수도권을 거슬러 올라오며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국정원 여직원 비방댓글 의혹'을 제기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떠돌던 說' NLL 대화록 꺼내든 朴..효과는 '글쎄' 떠돌던 설이 서서히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여의도 정가에서는 대선 막판 새누리당이 정부의 협조 속에 NLL을 둘러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치명타를 입힌다는 내용의 설이 공공연히 나돌았다.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그간 "NLL 대화록을 꺼내보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며 문 후보와 민주당을 압박해왔다. 정문헌 의원이 최초 제기... 朴 "화성시, 경쟁력있는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것"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7일 "화성시의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해서 훌륭한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개나리 공원에서 유세를 갖고 "화성시는 전국 161개 시·군 가운데 경쟁력 1위로 평가받은 미래성장의 중심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시급한 교통난을 해소하는 수도권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