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해외건설 1위' 놓고 건설사, 막판경쟁 '치열' 올해 수주목표치 달성을 위한 건설사들의 막판 수주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 해외수주 1위를 두고 국내 건설사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1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2월 현재까지 현대건설(000720)은 95억4200만달러를 수주해 업계 1위를, 한화(000880)건설은 84억달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47억달러의 해외 수주 실적으로 5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은 올 4분기 연이...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KODEX 200(069500) 57,860 SK하이닉스(000660) 19,074 현대모비스(012330) 14,573 오리온(001800) 13,109 삼성전기(009150) ... IBK투자證, 여의도 증권가로 본사 이전 IBK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위치한 삼덕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1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이번에 옮긴 새 사옥에서 모두 7개층을 사용한다. 1층에는 영업부와 고객 전용 카페가 들어섰다. 이전하는 장소가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증권유관기관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IBK...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끝전 2억원 기탁 현대건설(000720)은 14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2억6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1799명, 계열사 임직원 590명 등 총 2389명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이 성금은 다문화가정 자립지원사업, 종로구 소외계층 ... (현장포커스)중국 소비시장 주목 현장포커스출연: 이용준 주임(현대증권 안산지점)▶중국 소비시장 주목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8.6% 기록 전망대형 건설 투자 본격화, 주택판매 회복세 예상소비수혜: 락앤락(115390), 리홈(01447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오리온(001800), 매일유업(005990)건설중장비: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동양기전(013570), 진성티이씨(036890)▶외국인 중심 대형민감주 강세, 대응은?최근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LG화학(051910) 23,184 KODEX 200(069500) 20,893 삼성전기(009150) 17,317 SK하이닉스(000660) 16,367 삼성중공업(010140) 15,... 재계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재계가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 재계를 대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2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북한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무모한 미사일 발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수봉 대한상의 본부장은 "북한은 도발적 방식으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기록적 한파에 산업계도 절전 비상체제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수요가 폭증하자 산업계가 절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자 회원사에 긴급 절전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경련은 ▲피크타임인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5시부터 7시에는 중앙조절식 난방 및 사무실 내 난방설비 가동 중지 ▲사무기기의 전원 일시 차단 또는 사용 최소화 ▲사무실 조명 일... 내년 수출전선 '먹구름'..국내 기업 '상저하중' 예상 국내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내년 수출 여건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수출은 상반기에 부진을 겪다가 하반기에 다소 개선되는 '상저하중(上低下中)' 형태가 될 것으로 기업들은 예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대 주력 수출업종을 영위하는 253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7.2%가 '올해보다 수출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1... 삼성-현대차 글로벌 경쟁력, 위기순간 R&D 투자 덕?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해외 대표 기업들의 쇠퇴 원인을 연구개발(R&D) 축소에서 찾고, R&D 부문에 대한 세제지원 유지 및 확대를 주장했다. 전경련은 11일 '경기침체기 기업생존 전략' 보고서를 통해 "최근 소니와 샤프, 파나소닉 등 일본의 대표기업들이 막대한 적자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경기 침체를 이유로 투자를 축소한 때문"이라면서 정부와 정치권에 R&D 세제지원을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