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안철수 "상식이 이길 수 있도록 투표해야" 안철수 전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8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노력하자"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안 전 후보는 "청년 실업은 청년 탓이 아니라는 게 상식이다.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하고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게 상식이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게 지켜져야 하는게 상식이다. 낡고 힘 없어도 먹고 살 길이 있어야 하는게 상... 안철수, 오전 9~10시 한강초교에서 투표 안철수 전 후보는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서 투표할 계획이다.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18일 공평빌딩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전 후보는 한강로동 제4투표소인 한강초등학교에서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에 투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 전 후보가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과 관련해 "미국에 가서 어디 소속됐다든지 하는 기사가 있는... 文측 "안철수 지원효과 아주 컸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 이목희 기획본부장이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효과는 아주 컸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18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안 전 후보가 지원에 나서는 시점에서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것이 중단됐다"며 "현재 같은 판세로 옮겨오는데 있어 안 전 후보의 지원은 큰 역할을 ... (D-1)朴 '경부 상행선'..文·安 '서울·부산 동시출격' 제18대 대통령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례없는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상행선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하행선을 타며 경부선을 달군다. 마지막 동선까지, 두 사람은 끝까지 엇갈리며 대조됐다. 박 후보는 1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이 전날 경찰 중간발표로 일단락됐다 보고 이... (D-1)安, 서울 핫스팟 '강남·명동'서 최종 유세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 전 후보는 18일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명동과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투표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서울은 전체 유권자의 21%에 달하는 표심이 집결돼 있는 지역으로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 중 하나다. 아울러 명동은 강북 지역 내에서, 강남역은 강남 지역 내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