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시 현재 2.8%…17대 대비 0.3%p↑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1만3542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2.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으로 총유권자 4050만7842명 중 112만5385명이 투표해 2.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17대 대선 같은 시간대에 비하면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또 지난 4·11 총선과 비교해도 0.5%포인...  소중한 한표 위해 꼭 알아야 할 점은? 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시작됐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미리 살펴보자. ◇ 투표 시간·준비물 엄수 이날 선거는 6시부터 18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18시 이후에는 투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투표장을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투표장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를 이용하면 ...  대망의 18대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의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주권 행사다. 71년 대선 이후 42년만의 양자 대결인 만큼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다. 이미 보수와 진보 진영은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념전선을 공고히 했다. 여... 마지막 유세 마친 安, 상식의 승리 위한 투표 독려 선거일인 19일 투표 후 미국으로 출국하는 안철수 전 후보가 서울 강남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상식이 이기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18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이즈(IS)타워 앞에서 시민들에게 상식을 강조하며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주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는게 상식이다.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