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진인사했으니 대천명 심정으로"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시작된 19일 오전 7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부산 사상구 엄궁동 제7투표소에서 부인 김정숙씨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현장은 문 후보가 도착하기 이전부터 주민들과 취재진 100여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문 후보 측의 요청으로 선관위 관계자가 문 후보 이름의 연호 금지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내 도착한 문 후보는 부...  대망의 18대 대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19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의 1만3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갈 새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주권 행사다. 71년 대선 이후 42년만의 양자 대결인 만큼 결과는 마지막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빙이다. 이미 보수와 진보 진영은 결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이념전선을 공고히 했다. 여... (영상)문재인, 부산시민과 함께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밤 부산시민들과 대권을 향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의 이날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는 1만명이 넘는 부산시민들이 참석해 문 후보에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박근혜, '지하철 유세'로 대권 대장정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8대 대선을 하루 앞둔 18일 부산·경남(PK), 대전, 광화문에 이어 '지하철 유세'로 22일 간의 대권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남 창원에서 시작해 부산,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유세를 펼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8시20분경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특히 이날 광화문 유세에서는 가수 이미자씨가 애국가를 무반주로 불렀으며, 박 후보... 문재인, 부산서 성황리에 대권 대장정 마무리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8일 열린 문 후보의 부산역광장 집중유세에 참여한 부산시민 수는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다시 찾아온 한파 속에서도 부산역 대기실과 유세장 부근은 문 후보가 도착하기 전부터 인파로 가득했다. 투표를 독려하는 피켓과 노란색 바람개비, 태극기도 볼 수 있었다. 이윽고 문 후보가 도착하자 현장의 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