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세종시 청사 근무 본격 돌입 국토해양부 1700명 직원들이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었다. 국토부는 17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입주식을 열고 공식적인 세종청사 첫 업무에 돌입했다. 국토부 직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말 세종시 이주 준비를 했다. 이삿짐만 무려 화물차 700대 분을 꾸렸다. 이날 입주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걱정섞인 얼굴로 첫날을 맞았다. 곳곳이 공사 현장이고 청사 내부도 아직 정리가 안... 국토부, EDR 규정 신설..사고기록 공개 의무화 국토해양부는 사고기록장치(Event Data Recorder) 장착기준 마련, 사고기록장치 사고기록 공개 의무화, 자동차 정비이력 제공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최근 급발진 추정 사고로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된 사고기록장치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자동차에 사고기록장치를 기준에 따라 장착토록... 국토부, 현대 '벨로스터'·기아 '모닝' 리콜 국토해양부는 현대차(005380)에서 제작, 판매한 벨로스터 승용자동차(수동)와 기아차(000270)에서 제작, 판매한 모닝 승용자동차(수동)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리콜)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승용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모닝 승용자동차에서 후륜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케이블과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부위 부식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시 차량이 뒤... 스마트한 공공건설사업 정보관리 'CALS' 출항 국내 건설사업관리 체계 및 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제고시키기 위한 건설사업 정보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5년간 추진될 건설사업정보화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기본계획'을 13일 공개했다. 이 계획은 선진국 대비 약 60% 수준인 국내 건설·IT간 융합기술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건설정보표준 고도화, 정보서비스 확대, 건설사... 국토부, 맞춤형 지도 제작 서비스 제공 앞으로 스마트폰이나 PC에서 나만의 맞춤형 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전자문서(PDF) 형식의 지도가 서비스된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전자문서 형식인 PDF로 제작한 세계지도, 대한민국전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에서 제작한 기존 전자지도는 전자설계도면(CAD) 형식 등으로 돼 있어 이용에 제약이 많았고 종이지도 역시 다양한 활용이 어려웠다. PDF 형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