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운대·광안리 수질 더 좋아진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피서지 중 하나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수영만 일대에 대해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수질 등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해당 해역이 수용할 수 있는 오염물질의 배출 총량을 정하고, 그 ... 설계·감리 등 '건설기술용역' 업역 통합 설계·감리·건설사업관리(CM)·품질검사·안전진단 등으로 분리된 업역이 '건설기술용역업'으로 통합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관리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올해 말 국회에 제출, 내년 중 국회심의를 거쳐 법이 공포되면 1년 후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관리·규제위주의 '건설기술관리법'에서 관련 ... 내년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에 1000억원 지원 정부가 개발제한구역내 주민 생활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내년에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을 위해 주민지원사업비 706억원, 토지매입비 3687억원 등 총 1073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은 무분별한 도시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971년부터 지정됐으나 주택 신축 등이 금지돼 주거 기반시설이 낙후된 상태다. 이... 11월 주택거래량, 첫 7만건 돌파..강남 29%↑ 11월 주택거래량이 올해 처음으로 7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거래량은 10월보다 17.7%, 강남 3구는 28.8% 증가했다. 16일 국토해양부가 조사한 '11월 주택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2100건으로 전월보다는 8.5% 증가한 수준이다. 10월 주택거래량이 취득세 감면 시행으로 9월보다 66% 가까이 증가한 이후 두 달 연속 증가세... 국토부, 경량항공기 이착륙장 설치 매뉴얼 제정 경량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매뉴얼이 만들어진다. 국토해양부는 항공레저스포츠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경량항공기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레포츠용 이착륙장시설 매뉴얼'을 제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경량항공기와 초경량비행장치 사고가 잇따르면서 활주로 등 시설에 대한 기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량항공기와 초경량비행장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