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당선..대부업계 일대 변화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부업계의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등록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감독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내년도 조직개편을 앞두고 대부업 감독을 위한 전담팀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朴 당선..금융위-금감원, 감독체계 개편 놓고 엇갈린 '표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내세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미소'를, 금융감독원은 '걱정' 가득한 표정이다. 20일 정치권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박 당선인 측은 금융감독체계개편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과 합쳐 금... 금융위, 이르면 내달 바젤Ⅲ 도입.."위원들 반대 거의 없을 것" 은행의 자본규제를 강화하는 '바젤Ⅲ' 도입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금융당국은 은행권 일각의 도입 연기 주장에도 '내년 시행' 입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제24차 정례회의를 열고 '바젤Ⅲ 내년 도입'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바젤Ⅲ는 지난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바젤Ⅱ의 한계를 극복...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中企금융지원 대통령상 수상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지난 14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7일 남 대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제 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개인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선 우수기관 및 개인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 내달, 금융사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나온다 최근 금융회사들의 개인정보 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금융사의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7일 정부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현재 금융회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은 초안을 완성한 상태로, 최종안은 내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행안부와 금융위, 금감원 등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관련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