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3 개인정보 사들여 신입생 모집 직업전문학교 대표 집유 개인정보 판매상으로부터 학생 개인정보를 사들여 신입생 모집에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던 모 호텔전문학교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씨(34)에 대해 "개인정보를 사들인 목적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 내년 1월부터 형사사건 판결문 열람·복사 가능 내년 1월부터 판결이 확정된 형사재판의 판결문과 증거·기록 목록을 열람하거나 복사할 수 있게 된다. 대법원은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21일 대법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형사 판결서 등의 열람 및 복사에 관한 규칙' 제정을 의결했다. 새로 제정된 '형사 판결서 열람 및 복사 제도' 규칙에 따르면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형사사건 판결문 등의 열람 및 복사... "가짜 여권 주고 도박 부추긴 카지노, 손실금 배상해야" 카지노가 이용객에게 가짜 여권을 제공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도록 부추겼다면 이용객의 손실금액 일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재판장 지상목)는 김씨가 서울지역 등지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객장을 갖고 있는 A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억 9300여만원을 손해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20년만에 재심 첫 공판 열려 "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 당시 법을 다루던 사람들에게 실체적 규명은 중요해 보이지 않아 보였고, 그들은 그저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자 했다. 20년 전 검찰은 조사가 이뤄지기도 전에 나를 범인으로 낙인 찍었다.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공범으로 몰았다. 감옥에서 보낸 세월이 3년, 그리고 17년이 더 흘렀다. 살다보면 아주 재수없는 일이 있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