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집시법 위반' 김영훈 前민노총위원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허가받지 않은 집회를 열거나 해산명령에 불응한 혐의(집시법 위반)등으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 3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대학교 구내에 들어가 무단으로 결의대회를 갖고, 같은 해 6월에는 ‘전국노동... 대검 기조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에 정인창 법무부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47·사법연수원 18기)을 발령하고 구본선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44·23기)을 대검 대변인 직무대리로 명령했다. 또 정인창 현 대검 기조부장(48·18기)은 대구고검 차장에, 대검 박계현 대변인(48·22기)은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검 기조부장 인사의 경우 그동안 활동해... 검찰, '회삿돈 빼돌려 도박' 삼성전자 직원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100억원대에 이르는 회사자금을 빼돌려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전 삼성전자(005930) 대리 박모씨(32)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10년 4월부터 삼성전자 재경팀에서 근무하던 박씨는 같은해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출금전표와 은행 수수료 관련 서류 등을 위조했다. 박씨는 위조한 서류 ... 검찰, '수백억 부당대출' 前 경남제일저축銀 대표 기소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수백억 상당의 부당대출을 한 혐의(특경가법상 배임)등으로 장재익 전 경남제일저축은행 대표(42)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모 업체에게 수산물을 담보로 제공받을 계획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15회에 거쳐 707억1000만원 상당을 대출해준 뒤, 전액을 대손상각 처리한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