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석 "대선 때 MB 돕고 싶어 이상득 전 의원에게 3억 건네" 임석 솔로문저축은행 회장의 은행퇴출저지 로비 자금이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자금으로 쓰였을 것이라는 정황을 뒷받침하는 법정진술이 나왔다. 또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수사 전에 임 회장이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같은당 정두언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을 청와대 측 관계자가 확인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심... 검찰, '집시법 위반' 김영훈 前민노총위원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허가받지 않은 집회를 열거나 해산명령에 불응한 혐의(집시법 위반)등으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10년 3월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기자회견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대학교 구내에 들어가 무단으로 결의대회를 갖고, 같은 해 6월에는 ‘전국노동... 대검 기조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에 정인창 법무부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에 오세인 대구고검 차장(47·사법연수원 18기)을 발령하고 구본선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44·23기)을 대검 대변인 직무대리로 명령했다. 또 정인창 현 대검 기조부장(48·18기)은 대구고검 차장에, 대검 박계현 대변인(48·22기)은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에 따르면 대검 기조부장 인사의 경우 그동안 활동해... 검찰, '회삿돈 빼돌려 도박' 삼성전자 직원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김재훈)는 100억원대에 이르는 회사자금을 빼돌려 도박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전 삼성전자(005930) 대리 박모씨(32)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2010년 4월부터 삼성전자 재경팀에서 근무하던 박씨는 같은해 10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출금전표와 은행 수수료 관련 서류 등을 위조했다. 박씨는 위조한 서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