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규환 前 현대모비스 부회장,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012330)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연구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프로필> 한규환(韓圭煥) 부회장 프로필 - 1950년생, 서울 - 서울대 기계공학(학), 서울대 기계... 현대로템·현대종합상사, 우크라이나 고속전동차 유지보수 현대종합상사가 현대로템과 협력해 지난 2010년 우크라이나 철도청으로부터 수주한 고속전동차 90량 공급에 이어, 이 공급 제품의 대규모 유지보수 계약 체결에도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5년7개월간이며 금액은 미화 약 1억달러(한화 약 1150억원) 규모다. 현재 현대종합상사가 우크라이나 철도청과 협의중인 고속전동차 추가물량 공급이 성사되면, 추가 물량에 대한 유지보수도 함... 9호선 논란 '불씨',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잉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기습적인 요금 인상발표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논란이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논란의 불씨가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 9호선 주식회사(9호선 주식회사)는 지난 14일 9호선 운임을 최대 500원 인상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에 공지하고 6월16일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