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반 넘어선 변협회장 선거전..지금 표심은? 대한변협 회장 선거전이 중반을 넘어서고 본 투표일까지는 20일도 채 안 남은 상황에서 전국 변호사들의 표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욱환, 양삼승, 위철환, 김현 네 후보는 전국을 넘나들며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대구지역을 마지막으로 지방지역 합동 유세는 모두 끝났다. 1월7일 전국 변호사 중 73%를 차지하고 있는 서울지역 유세만을 남겨놓고 있을 뿐이... 법무법인 태평양 새 업무집행대표에 강용현 변호사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새 업무집행 대표로 강용현 대표변호사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부터 오용석 변호사에 이어 태평양 경영의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강 대표는 사법연수원 10기로 서울중앙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01년부터 태평양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태평양의 기업소송중재그룹 민사팀을 총... 김관기 변호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 김관기 변호사(49·사법연수원 20기)가 차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김관기 변호사김 변호사는 '변호사를 위한 변호사회, 변호사가 주인이 되는 변호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금까지 변호사회 활동이 지속가능한 변호사 활동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었고 그렇게 생각하는 중견 변호사들이 많다"며 "변호... 우리나라 법률서비스 적자 5억6천만 달러..사상 최대 올해 우리나라 해외 법률서비스 적자가 역대 최대치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우리나라 법률서비스 적자는 총 5억63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해외 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법률서비스 수입금이 5억9280 달러인데 비해 우리 기업 등이 해외로펌에 지급한 금액은 11억5630만 달러다. ◇최근 6년간 법률서비스 지수 동...  대선 전 이슈 '찻잔 속 태풍'에 그쳐 제18대 대통령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과거에 비해 결정적 변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2002년 16대 대선시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낙마시킨 ‘김대업 사건’이나 2007년 17대 대선 때 당선인에 대한 특검을 불러온 ‘BBK사건’ 같은 대형 이슈는 없었다. ‘불법선거운동 적발’과 같은 소형 암초만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작은 의혹이나 구설수라도 한건 한건이 박근혜-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