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신규 수주 증가에 이익 성장 지속-신영證 신영증권(001720)은 2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15조원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은 수주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에 공사 손실 반영 규모 축소가 반영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 "현대하이스코 과징금은 일회성..'매수' 유지"-한화투자證 한화투자증권은 2일 현대하이스코(010520)에 대해 과징금 부과금액의 증가가 내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김강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로 4분기 순이익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일회성 요인으로 2013년 이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과징금 부과를 반영해 지난 2012년 영업... 포스코강판, 공정위로부터 193억 과징금 부과받아 포스코강판(058430)은 31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아연도금과 칼라강판 판매가격 및 아연할증료 담합 혐의로 과징금 193억4000만원을 부과 받았다고 공시했다. 포스코강판은 “공정위의 최종의결서를 수령한 후 법리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 임원인사 핵심은 '품질경영' 현대제철(004020)은 28일 김범수 전무(구매본부장)와 오명석 전무(생산품질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9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초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현대제철의 품질부문 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인사인만큼 역시 '품질경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품질과 구매를 담당했던 김범수 전무와 오명석 전무... 롯데마트 '딱 걸렸어'..서면계약 없이 종업원 채용 '제재' 롯데마트가 사전에 서면계약 없이 부당하게 파견종업원을 종사시키는 등 불공정거래를 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쇼핑(주) 롯데마트 사업부문의 부당한 파견종업원 사용행위, 서면계약 체결의무 위반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1억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공정위가 서면계약 없이 거래한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