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 ①나승철 변호사 한 달여간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6명의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진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점쳐진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첫 졸업생이 배출된데다 법률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올해 변호사 업계는 최대의 격변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후보들 공약에...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본격 시작..28일 투표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서울변회에 따르면 서울변회장 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이후 현재까지 6명의 변호사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변회 측은 7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서울변회장 기호 순서는 기호 1번 나승철 변호사(35·사법연수원 35기), 기호 2번 조범제 법무법인 천우 대표(48·31기), 기호 3번 윤정... 검찰 '임신 이유로 女변호사 강제휴직' 로펌 대표 기소 혼인과 임신을 이유로 소속 로펌 변호사를 강제 휴직하게 한 로펌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28일 소속 여성변호사 A씨를 혼인과 임신을 이유로 강제 휴직하게 해 부당하게 여성을 차별한 혐의(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에관한법 위반)로 임모 J 법무법인 대표변호사(47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올 6월 ... 법무법인 바른 중국 진출 본격 시동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정인진, 김재호)이 중국 로펌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중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바른은 지난 21일 중국 북경의 동성구에서 중국 법률회사인 법률사무소 중원(中?律?事?所 ZHONGWEN LAW FIRM)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바른의 사실상 첫 외국진출이라는 의미도 있다. 바른이 외국 로펌과 공식적으... 법무법인 태평양 새 업무집행대표에 강용현 변호사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새 업무집행 대표로 강용현 대표변호사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내년부터 오용석 변호사에 이어 태평양 경영의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강 대표는 사법연수원 10기로 서울중앙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2001년부터 태평양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태평양의 기업소송중재그룹 민사팀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