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 ②조범제 변호사 기호 2번 조범제 후보(49·사법연수원31기)는 지난 2008년부터 대한변협 이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대한변협 청년특위 고문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회무능력을 갖췄다. 조 후보는 대한변협 여성특위 부위원장 윤석희 변호사(49·여·23기)와 대한변협 청년부협회장 조순열 변호사(41·33기)를 부회장의 러닝메이트로 함으로써 여성 변호사와 청년변호사의 권익신장에 보다 ...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 간사 이혜진 교수는 누구?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4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간사(51)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간사는 판, 검사 등 재조출신이 아니라 순수 변호사 출신으로 그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인사다. 이 간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 '정치자금법 위반' 홍사덕 전 의원 벌금 300만원 선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홍사덕 전 새누리당 의원이 벌금형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대웅)는 홍 전 의원에 대해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벌금 300만원에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홍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진모씨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 김덕룡 前의원 "이상득이 전화 걸어 허위진술 부탁" 저축은행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김덕룡 전 의원에게 허위 진술을 부탁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3일 열린 이 전 의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의원은 "이 전 의원이 지난해 7월 검찰조사와 관련해 전화를 걸어와 '2007년 대선 이후 나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등을 함... 법원,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직무집행 정지 결정 제11대 한국법학교수회 신임 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성낙송)는 한국법학교수회 회원 38명이 이 단체 회장으로 선출된 이관희 경찰대 교수를 상대로 낸 총회효력정지 및 회장직무집행정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교수의 회장 직무집행은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정지됐다. 재판부는 "대의원 총회에는 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