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③윤정석 변호사 기호 3번 윤정석 후보(54·사법연수원12기)는 20여년간 검찰에서 일하다 지난 2004년 변호사 업계에 첫발을 디뎠다. 윤 후보는 2008년 '삼성비자금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보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윤 후보는 9년 전 개업해 변호사 생활을 한 기간이 비교적 짧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직접 법무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거나 중견로펌의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여러 환...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 간사 이혜진 교수는 누구?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4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인수위 9개 분과에 참여할 인수위원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위원회 간사(51)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간사는 판, 검사 등 재조출신이 아니라 순수 변호사 출신으로 그간 언론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인사다. 이 간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 채정석 대표 등 '에이펙스 변호사 5명' 세종으로 채정석 변호사 등 법무법인(유) 에이펙스 변호사 5명이 법무법인 세종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정석 변호사채 변호사를 비롯해 이번에 세종에 합류한 변호사들은 모두 지적재산권과 기업법무 등 기업자문 전문 변호사들로 세종의 관련업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3일 세종에 따르면 채 변호사와 최철, 이동국 변호사는 2일자로 세종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서범석, 우도훈 변호... (서울변호사회장 선거 공약릴레이) ①나승철 변호사 한 달여간 남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후보자들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공약으로 표심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6명의 변호사가 출사표를 던진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점쳐진다.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첫 졸업생이 배출된데다 법률시장이 전면 개방되면서 올해 변호사 업계는 최대의 격변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후보들 공약에...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본격 시작..28일 투표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일 서울변회에 따르면 서울변회장 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이후 현재까지 6명의 변호사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변회 측은 7일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번 서울변회장 기호 순서는 기호 1번 나승철 변호사(35·사법연수원 35기), 기호 2번 조범제 법무법인 천우 대표(48·31기), 기호 3번 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