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지난해 4분기 실적 어닝쇼크?..'↓' 녹십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녹십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2.76%) 하락한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늘어나는데 그치고 영업이익은 72.5% 감소한 2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144억원보다 대폭 하... 녹십자,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할 듯..목표가↓-키움證 키움증권(039490)은 8일 녹십자(006280)의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8000원에서17만3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향후 약간 인하 노출도가 적고 해외 플랜트 수출 전망이 밝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늘어나는데 그쳐 기존 전망과 컨... 바젤위원회, 금융 규제 4년 미루기로 바젤위원회가 예정됐던 금융규제 계획을 잠시 미루기로 합의했다. 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 모인 은행장들은 글로벌 유동성 규제 계획이 대출을 억제하고 경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며 은행의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 규제 시한을 당초 2015년에서 2019년으로 4년 연기하는 데 합의했다. LCR은 은행들이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순현금유출액으로 나눈 ... 故 허영섭 녹십자 前회장 유언대로 670억 사회 환원 녹십자(006280) 창업주인 故허영섭 전 회장(사진)의 유언대로 재산 670억원이 사회에 환원된다. 녹십자는 2009년 11월 작고한 허 전 회장이 유언대로 그가 남긴 재산 환원이 최근 대법원 판결로 종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 주식 339만주는 미래나눔재단, 110만주는 목암연구소에 각각 전달되는 등 449만주(시가 673억원)가 사회에 환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