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12월 취업자 27만7000명 증가..증가폭은 축소(상보)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 규모는 27만7000명으로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440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만7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1년 9월(26만4000명) 이후 최저치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10월에 40만명 아래로 떨어져 39만6000명을 기록한 이후 ... 유로존 11월 실업률 11.8%..또 사상 최고 유로존의 실업률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에 따르면 유로존 소속 국가들의 지난해 11월 실업률은11.8%로 집계됐다. 전월 11.7%보다 0.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1995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수준이다. 실업률 상승은 유로존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비용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을 하는 기업들이 많아진데 따른 것이다. ... (뉴스초점)인수위 각 분과 업무 개시..양은 늘고 시간은 줄고 앵커 : 인수위가 정부부처로부터 받는 업무보고 일정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일 없이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업무보고 방식은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하루 2~4개 부처가 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인수위 측은 중소기업과 안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뜻을 반영해, 첫날 업무보고...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김정관(경제분석과장)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장 이형일(자금시장과장) 박재완 "민생법안, 임시국회때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지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민생관련 법안이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인수위원회가 구성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며 "인수위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정권이양기에 업무공백 방지 등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