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올 설 차례상 비용 20만4000원..전년比 6.4%↑ 지난해 여름 태풍에 따른 농작물 피해와 최근 한파의 영향으로 올 설(2월10일) 차례 비용은 지난 해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으로 제수용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 1주일 전(2월3일) 주요 제수용품 28개 품목 구매비용(4인 가족 기준)을 예상한 결과, 전년보다 6.4% 증가한 20만3870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제수용품 28개 품목 가... 롯데마트, 설 선물 키워드는 '한방' 롯데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로 한방 생활용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설 명절 생활용품 선물세트 매출을 살펴본 결과, '한방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35% 가량 신장한 반면, '일반 선물세트'는 5% 가량 소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방 샴푸, 화장품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한방 상품 시장은 매년 15~20% 가량 지속 신장하며 꾸준한 사... 롯데마트, 상처 입은 '건오징어' 30% 할인 롯데마트는 상처가 있지만 먹는 데에는 이상이 없는 '건(乾)오징어'를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건오징어는 동해안 구룡포, 후포 등의 산지에서 겨울철에 주로 건조 작업을 진행하며, 보통 10월경 건조 작업을 시작해 겨울이 끝나는 2월말까지 건조 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흠집이 생기거나 어획할 때 상처를 입은 상품들로 기획해 시중 판매가 보다 30% 가... 정부, 대형마트에 겨울배추 40% 저렴하게 공급 정부가 대형마트를 통해 겨울배추를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 최근 잦은 눈과 지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채소류의 생육이 부진하자 서민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생산자·유통인·지도기관 등이 모인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겨울 채소류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상황을 총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겨... 롯데마트, 겨울딸기 2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겨울딸기(600g/1팩)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750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 밀양, 진주 등 유명 산지로부터 사전 물량을 확보했으며, 물량도 작년보다 1.5배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담당MD(상품기획자)는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로 출하시기가 지연돼 12월에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