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사년 첫 상장기업 포티스, 공모가 밴드상단인 3900원 올해 상장시장의 첫번째 주자인 셋톱박스 전문기업 포티스의 공모가가 3900원으로 결정됐다. 포티스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공모가가 밴드(3500~3900원) 상단에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34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313대 1을 기록했다. 공모로 조달되는 자금 규모는 48억5000만원이다.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 ... 하나대투證, 주식+채권혼합형 신규 펀드 출시 하나대투증권은 하나UBS자산운용과 새해 신상품으로 ‘하나UBS 승승장구 코리아 주식형 펀드’와 ‘하나UBS 글로벌 멀티인컴 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 2종을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두 상품은 하나금융그룹의 2013년 자산관리형 대표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해 하나·외환은행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하나UBS 승승장구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두...  조정은 제한적이다. 그렇다면? 잘 나가던 코스피가 2050선 돌파를 목전에 두고 다시 한 번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이 조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은 단기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다만 업종별로 호불호가 엇갈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대증권: 조정 압력은 제한적, 움츠려야 멀리 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