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법시행령 개정)세종시 공무원 이주수당 20만원 비과세 세종시나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지급되는 이주수당이 2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현재도 승선수당, 벽지수당, 기자들의 취재수당은 20만원까지 실비변상적 급여로 비과세하고 있다. 여기에 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방에 이전하게 되는 기관의 종사자에 대한 이주수당도 비과세대상에 추가되는 것.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시행... (세법시행령 개정)유방확대는 과세, 유방재건은 비과세 유방암으로 가슴을 잘라낸 경우 이를 재건하기 위한 유방재건수술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이후 부처협의와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2월15일경 공표시행될 예정이다. 시행일부터 공급되는 의료용역부터 적용된다. 정부는 20... (세법시행령 개정)소주·막걸리에 삭카린 첨가 허용 앞으로 삭카린으로 맛을 낸 소주와 막걸리가 생산될 전망이다. 현재는 아스파탐, 스테비올배당체, 수크랄로스, 그리고 식품위생법상 허용되는 식물만 탁주나 소주의 첨가재료로 허용하고 있지만 여기에 삭카린나트륨이 허용재료에 추가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이... (세법시행령 개정)루이비통 지갑은 과세, 골프백은 비과세 내년부터 개당 200만원이 넘는 고가가방에 20%의 개별소비세가 부과될 예정인 가운데 고가가방의 기준이 정해졌다. 핸드백과 서류가방, 배낭, 여행가방, 지갑 및 이와 유사한 제품이 과세대상이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1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은 그러나 가방의 외형이나 구조가 특정한 물품을 전용으... 종교인 과세 `무산`..朴정부로 떠넘겨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한 종교인 과세문제가 결국 이명박 정부에서도 결론을 짓지 못하고 다음 정부로 넘겨졌다. 이 대통령의 오른팔이자 MB정부의 국정과제를 이끌어 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연초 종교인의 소득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결국 1년여만에 꼬리를 내렸다. 기획재정부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