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사년 첫 상장기업 포티스, 공모가 밴드상단인 3900원 올해 상장시장의 첫번째 주자인 셋톱박스 전문기업 포티스의 공모가가 3900원으로 결정됐다. 포티스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공모가가 밴드(3500~3900원) 상단에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총 34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313대 1을 기록했다. 공모로 조달되는 자금 규모는 48억5000만원이다. 주관사인 하나대투증권 ... 우리이앤엘 "LED TV 시장 공략, 2년내 매출 8천억"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중대형 액정표시장치(LED) TV 시장의 적극적 공략과 매출처 다변화 노력을 통해 상장이후 내년까지 매출 8000억원을 시현하겠다." 내달 5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중인 LED조명제품 생산기업 우리이앤엘의 이학동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우리이앤엘은 휴대폰과 스마... 아이센스, 글로벌 메이저 틈새시장 노린다 "불과 10여년만에 다국적 4대 메이저가 독점한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리는 등 기술과 성장성 면에서 세계적 수준을 갖춘 전문기업이다."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서는 혈당측정기 제조업체인 아이센스의 차근식 대표는 14일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성장 이력을 강조했다. 혈당측정 분야는 현재 스위스 로쉬(Roche), 미국 존슨앤존슨(J&J), 애보트(Abbot... IPO 시장, 해빙기 맞이하나..연초 신규 상장 봇물 새해 벽두부터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상 최악이라는 평가속에 극심한 부진을 겪던 지난해 IPO 시장의 여파가 올해까지 이어질 것이란 당초 전망이 무색하게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 새내기주의 약진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상장에 나서는 기업은 삼목강업과 포티스, 아이센스 등 3곳이다. 하지... 트위터, 올해 말 IPO 나설 듯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트위터가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IPO 전문 분석기관 그린크레스트 캐피털을 인용, 트위터가 올해 말 기업공개에 나서고 오는 내년 중에 상장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린크레스트 캐피털은 "트위터가 최근 신규영입한 운영진을 보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