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화재청, 전승의 맥 잇는 '중요무형문화재' 새 정비 문화재청이 17일 주요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를 위해 인정 보유자 명단을 일부 정리해 발표했다. 우선 중요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보유자로 김영재, 이보현을 새로 인정했고, '궁중채화(宮中綵花)'를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면서 황을순을 보유자로 인정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신영희, 김청만을 인정 예고했다. ... 온라인 지도 보며 테마별로 문화유산 답사한다 테마별로 분류된 문화유산을 지도 위에서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나왔다. 문화재청은 14일 문화유산 온라인 지도서비스인 '문화재공간정보서비스'(http://gis-heritage.go.kr)를 확대 개편한 '문화유산 테마지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서비스는 동북아 역사문화유산, 세계유산, 천연기념물, 문화재 통계 등의 주요 테마를 기존 문화유산 지도서비스에서 분리해...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 EBS, 문화재청과 MOU 체결..문화유산 콘텐츠 적극 활용 EBS는 8일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문화재청에서 보유한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문화재청은 헤리티지채널과 문화유산교육 관련 콘텐츠를 EBS에 무상제공하고, EBS는 이를 방송과 온라인 교육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관련영상 및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우리 역사문화유산에 대... "근현대사, 문화바우처로 현장에서 배워요" 근현대사의 주요 현장을 답사하고 연극으로 간접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과 함께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도심 4대 궁궐과 근대사의 중심지인 정동지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완성된 대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