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냉동 간편식으로 1인 가구 공략 최근 1인 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조리된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는 냉장실보다 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냉동용 제품으로 간식부터 국밥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처럼 냉동식품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그동안 피자, 핫도그, 만두 등에 그쳤던 간식도 점차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대상(001680) 청... 올가홀푸드, 국물내기용 '멸치 다시팩' 출시 풀무원의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국물내기용 '멸치 다시팩'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진한 국물내기 다시팩'(84g·5800원)'과 '시원한 국물내기 다시팩'(84g·5300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원한 국물내기 다시팩'은 남해안 진도 지역에서 전통 어획방식으로 잡은 낭장망 멸치에 완도 다시마를 담은 제품이다. 콩나물국, 김치국, 북어국 등 국거리나 계... 프리미엄 라면 시대 열렸다..제품별 실적은 '희비' 갈려 맛과 품질을 앞세운 프리미엄 라면 시대가 열렸지만, 제품별 판매실적은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004370)의 '신라면블랙'과 풀무원의 생라면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 등은 지난해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 중 가장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면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011년 4월 출시된 '신라면블랙'은 가격 인하 이후 원가구조 문제로 그해 8... 풀무원, 꽃게짬뽕 출시 5개월만에 100억 매출 달성 풀무원은 지난 7월 출시한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2개월 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고 10월부터는 28억원의 월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풀무원이 2010년 12월 '자연은 맛있다' 브랜드로 라면시장에 진출한 이후 단일 제품으로는 최고의 월 매출 기록이다. 또한 ... 풀무원, '바른먹거리 원정대' 프로그램 진행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원정대'란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원정대는 먹거리 전문 교육 강사인 푸듀케이터와 레크레이션 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올바른 먹거리 선택법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1시간 동안 '바른먹거리 팝업북 동화 구연', '바른먹거리 송 부르기', '올바른 핫도그 인형과 사진찍기' 등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