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특별사면,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9일쯤 측근들이 포함된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27일 "새정부가 책임지고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퇴임 직전에, 그것도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측근들을 구하기 위한 특별사면이라니 이것은 법치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사를 깡... 김용준 총리후보자 아들 관련 논란 해명 국무총리후보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김용준 후보자 아들들의 부동산 의혹과 군면제 의혹에 대한 해명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는 우선 부동산 의혹에 대해 “후보자는 1993년 재산공개 당시 두 아들 명의의 부동산을 공개하며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계셨던 어머니께서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 1975년 당시 매입가... 인수위 "朴 당선자, 코스닥 활성화 방안 언급 없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박 당선자 언급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인수위는 경제1분과 토론회 녹취록을 배포했는데 이 녹취록에 따르면 박 당선자는 “금융위에서 코스닥 활성화를 하는 좋은 계획을 만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재무 위주로 하다 보니까, 코스닥에는 기술 위주로 가서 투자해서 성공해서 나와야 되는... 인수위, 청년특위 현장방문 이례적 공개..朴 취약층 홍보용?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현장방문 일정 가운데 유독 청년특위 현장방문만을 이례적으로 언론에 공개하기로 한 데 대해 박근혜 당선자의 취약계층인 젊은층에 대한 홍보를 노리고 일관된 원칙을 깬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7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청년특별위원회에서 오후 현장방문이 예정돼 있다. 회의 전체를 언론에 공개하겠다... 朴 당선자, 오후 인수위 경제2분과 토론회 참석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7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참석하는 경제2분과 국정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토론회는 모두 발언까지 풀 기자단에 공개되며, 토론회 후 브리핑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열렸던 경제1분과 토론회는 박 당선자의 발언록이 모두 공개됐다. 경제2분과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의 발언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