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선 인터뷰)서울변호사회 신임 회장 나승철 기호 1번 나승철 변호사(35·사법연수원 35기)는 지난 2011년 서울변회장 선거에서 '청년변호사 취업·영업난'의 해결책을 제시해 현 회장인 오욱환 변호사를 26표차로 추격하며 돌풍을 일으킨 인물이다. 법조경력 10년 미만의 변호사들의 모임인 '청년변호사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나 변호사는 그동안 '사법시험 제도' 존치 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젊은 변호사들 사이에서 인지... 서울변호사회장에 나승철 변호사 당선 나승철 변호사(35·사법연수원 35기)가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본선 투표를 실시했다. 나 변호사(사진)는 이날 총 유효투표 4406표 중 1443표를 얻어 825표를 얻은 이병주 변호사를 618표 차이로 누르고 신임 회... '저축銀 비리'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징역 1년(종합) '만사형(兄)통', '상왕'으로까지 불린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8)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5750만원이 선고됐다. 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56)에 대해서도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000만원이 선고되면서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는 24일 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 서울변회장 선거 막바지.."힘 빼고 할수 있는 것 하나만"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음주 28일 선거까지 아직 4일 남았지만 사실상 24일 오늘과 내일 이틀이 실질적으로 남아있는 마지막 선거운동기간이다. 주말에 쉬고 있는 유권자들에게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거나 약속을 잡아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변협회장 ... 위철환 변협회장 당선..지방변호사들의 반란 대한변호사협회 창립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제47대 변협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위철환 경기중앙변호사회장(56·사법연수원18기)이 당선됐다. 지방출신 변호사가 지방변호사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 된 것이다. 선거가 최종적으로 끝난 뒤 '지방 변호사들의 반란'이라는 평가와 찬사가 여기저기서 쏟아졌다. 지난 21일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강릉, 영월, 원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