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김용준 사퇴, 朴 인사시스템 문제 확인" 민주통합당은 29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총리 후보직에서 사퇴한 것에 대해 "박근혜 당선자의 인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준 계기"라고 평가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첫 총리 후보자가 청문회도 거치지 못하고 사퇴하게 된 것은 매우 불행한 일... (일문일답)김용준 후보 사퇴 발표 기자회견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김용준 인수위원장 발표문을 말하겠다. ‘제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박근혜 당선자에게 누를 끼쳐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 이 기회에 언론기관에 한 가지 부탁하고 싶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도라도 상대방의 인격을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면서 확실한 근거가 있는 기사로 비판하는 풍토가 조성돼 인... 김용준 후보 낙마.. 새정부 준비 '비상' 사상 초유의 국무총리 후보 낙마로 차기 정부의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김용준 총리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내 부덕의 소치로 국민에게 걱정 끼치고 박 당선자에게 누를 끼쳐,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 김용준, 후보 사퇴 하며 "언론, 인격 모독 수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윤창중 대변인은 2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제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박 당선자에게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언론기관에 한가지 부탁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보도라도 ...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당선자에 누끼쳐"(1보)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김용준 총리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