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금융지주, 올해 배당성향은 "전년보다 높게" 올해 국내 4대 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105560)지주, 우리금융(053000)지주, 신한(005450)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등 4대 금융지주의 2012년 당기순이익 전망치 합계는 전년 8조8300억원보다 총 1조1300억원가량 감소한 7조7000억원이다. 은행권이나 금융당국에서는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평가... (수평계투자노하우)1900P 하단 열고 대응 수평계 투자노하우출연: 신현식 전문가(투자클럽 507)▶외국인 매매 특징주 외국인: 서희건설(035890) 평단가 860원 매수 중(대우)외국인: KB금융(105560) 평단가 38,000원 매도 중(씨티) ▶투신 매매 특징주투신: 우리금융(053000) 평단가 12,300원 매도 중(하나대투) 투신: 두산중공업(034020) 평단가 42,500원 매수 중(우리투자) 연기금: BS금융지주(138930) 평단가 15,000원 매... (7줄시황)코스피,수급 공백에 1940 하회..금융주 '약세'(10:18)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줄이지 못한 상태에서 1940선을 하회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4포인트 (0.79%) 밀린 1937.8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전환하며 140억원대 매물을 내놓고 있고 기관도 285억원 팔자세다. 개인만이 431억원 순매수로 방어막 역할을 해주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200억원에 가까운 매물이 출회되며 역시 지수에 ... 은행들 너도나도 '국내 최고' 국내 은행들이 해외 유수의 금융전문지들로부터 선정된 '최우수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만 각 금융지가 선정한 '최우수 은행'이 부문별로 수상자가 겹치는데다가 실제 해외 영업지점들의 현지화 성과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더 뱅커(The Banker), 유로머니(Euromoney) 등 외국 유수 금융전문지... (7줄시황)코스피,1960선 방어 주력..자동차↓통신↑(10:10) 코스피지수가 가까스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장중 고점 1969포인트 대비 상승폭을 점차 줄이면서 1960포인트 방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6포인트 (0.14%) 오른 1960.6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3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고 개인도 77억원 순매수다, 반면 기관은 209억원 매도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연기금이 100억원... (신년토크릴레이)"자산침식형 재무구조는 금물" 황원경 KB금융지주 골든라이프연구센터 센터장(사진)은 "개인의 은퇴자산 포트폴리오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되, 연령별 공격적 투자자산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현재 개인이 보유한 자산구조는 지극히 안정지향적으로 전혀 은퇴자산을 위한 증식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편중된 자산구조가 갖는 문제점을 인지한다면 금융자산 증... KB금융 레임덕 본격화?..`뒷심` 발휘 과제 KB금융지주가 레임덕(임기말 권력누수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금융지주와 주요 계열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6개월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단행한 은행 본부장 인사와 지주 주력 사업에 대해 각종 잡음이 불거져 나오는 등 상처를 남기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말 본부장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본부장 50명 가운데 38... (전문)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다음은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신년사 전문이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KB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KB... (인사)KB금융지주 <승진> ◇ 부사장 ▲ 경영연구소장 양원근 '전업주부의 마음을 녹이다'..KB국민은행, 'KB아내사랑통장' 주목 '일이냐, 돈이냐.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갖고 일을 한다.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 전업주부의 가사노동도 현물의 화폐가 오가지 않을 뿐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계산한다' 김난도 교수의 에세이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중 한 구절인데, 이 구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금융상품이 나와 금융권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