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4분기 GDP 전분기比 0.1%↓..예상 하회(1보) 14일 일본 정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같은기간보다는 0.4% 감소했다. 쿠로다 ADB총재 "BOJ 인플레 목표 2년이면 충분" 일본의 물가상승률이 2년 안에 2% 상승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쿠로다 하루히코 ADB총재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쿠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일본은행(BOJ)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은 2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로다 총재는 현재 BOJ의 차기 총재로 가장 유력시 되는 인사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강력한 통화 완화책... 日 12월 핵심기계수주 전월比 2.8% 증가 일본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세 달 연속 개선됐다. 7일 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핵심 기계수주가 전달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0.6% 감소할 것이란 전망치를 웃도는 것으로 석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엔화 약세가 기업 심리를 개선시켜 투자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3.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부는 3분기(10~1... 日경기, 여전히 '위축'..실업 늘고 소비는 줄어(상보) 아베 신조 총리의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는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1%에서 0.1%포인트 오른 것이다. 함께 발표된 2인 이상 가구의 가계 지출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 기록한 0.2% 증가는 물론 사전 전망치인... 엔低 효과봤나? 日 12월 산업생산 2.5%↑(상보) 일본의 산업생산이 한 달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엔화 약세가 기업들의 생산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1.4% 감소에서 한달만에 플러스 전환한 것이다. 다만 4.1%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치는 하회했다.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서는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