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번가, 한 겨울에도 웰빙 가전은 '불티' 웰빙 가전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내 몸이 재산'이라는 인식이 소비에 반영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13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탄산수제조기, 에어프라이어, 에어워셔 등 웰빙 디지털 제품 매출이 지난해 1월 동기 대비 올해 350%나 늘었다. 전월(1월)과 비교해서도 40%나 성장한 수치다. 11번가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착한 먹거리를 찾... 옥션, '모바일 중고장터' 앱 출시 옥션은 '모바일 중고장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중고장터'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 사진을 찍어 판매할 제품을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플을 통해 제품 사진 및 설명, 가격, 판매기간, 배송비만 올리면 간편하게 판매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매자가 정해 놓은 가격에 즉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즉시 구매 기능'과 '경매 기능'... 다날, 미국 결제시장도 '기대'-교보證 교보증권은 13일 다날(064260)에 대해 미국 결제 시장 진출 4년 만에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확보중이며,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모바일 결제 시장의 고성장 수혜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2009년 버라이즌(Verizon)을 시작으로 에이티엔티(AT&T) 등 주요 4대 통신사와 휴대폰 결제 계약을 체결했으나, 사용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 온라인에서 가장 잘나가는 '명품브랜드'는? 11번가가 명품 전문관 '디럭셔리11' 오픈 1주년을 맞아 지난해 수입 명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지방시와 입생로랑, 멀버리가 명품 히트 브랜드에 선정됐으며, 통상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는 샤넬과 루이비통 등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브랜드 가치와 가격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레스티지(미드엔드) 명품'... CJ오쇼핑, 올해 해외·모바일 기대된다..'매수'-흥국證 흥국증권은 12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올해 해외 모멘텀과 모바일 매출 성장이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은 유지했다. 이날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Prime CJ와 Star CJ는 외형확대 전략에서 수익성 개선으로 선회하면서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이러한 가운데 천천CJ와 IMC가 손익분기점 수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