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예인 되도록 도와 줄게" 강제추행 20대男 벌금형 연예인을 꿈꿔온 청소년에게 연예인이 되는데 도움을 줄 것처럼 속여 같이 술을 마신 다음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유상재)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1)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김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라... '떡값 검사' 명단 공개 노회찬 대표 의원직 상실(종합) 이른바 '안기부X파일'에 언급된 '삼성그룹 떡값 검사' 명단을 공개한 혐의로 기소된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에 대해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4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노 대표에 대한 재상고심에서 "피고인의 공개행위가 정당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며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 민변, '론스타 국제중재신청서' 정보공개 소송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론스타가 한국정부를 상대로 낸 '투자자-국가간 소송(ISD)'의 국제중재신청서를 공개하라고 소송을 냈다. 14일 민변은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와 참여권 보장의 차원에서 국제중재신청서를 공개하라"며 외교통상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민변은 "정부는 '진행 중인 재판에 관한 사안' 등의 이유로 중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