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회장 심경 들어보니.."사회적기업 생태계조성 애석할 뿐" 최태원 SK(주) 회장이 옥중 심경을 전해왔다. 최 회장은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SK그룹 구성원들에게 몇 가지를 당부를 전해왔다며 18일 SK그룹이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마음의 충격이 컸지만 구성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SK를 사랑하는 고객과 국민들께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떠나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 자체가 제 ... SK "올해 투자 16.6조, 채용 7500명 수준" SK그룹이 올해 투자와 채용 규모 등 경영계획 윤곽을 내놨다. 김창근 SK그룹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신임 의장은 18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지난해 15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지만 지난해보다 10% 넘게 투자한다는 게 우리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특히 "연구개발(R&D)과 끊임없는 인재육성이 오늘날 SK를 ... 인재양성의 정신 '장학퀴즈', 벌써 40주년 국내 최초의 고등학생 대상 퀴즈프로그램인 장학퀴즈가 오는 18일 40주년을 맞는다. 장학퀴즈는 SK그룹이 '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인재양성 정신을 표방하며 만든 프로그램이다. 선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 때부터 2대에 걸쳐 실천해오고 있다. SK는 17일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인재보국(人材報國) 노력을 지난 40년 동안 지속... (2013 FLC)“하고 싶은 일을 해야 성공한다” 목표의식과 열정, 추진력, 창의력 등은 미래 인재상의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다. 그런 점에서 박희은 이음 대표와 미키김 구글 상무는 자신의 꿈을 향해 성공적인 삶을 이뤄가는 상징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삶이 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분명 취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고민하는 많은 구직자들에게도 좋은... (뉴스초점)10대 그룹 사회공헌도, 현주소는? 앵커: '경제민주화'가 새해에도 여전히 우리 사회 가장 뜨거운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대 대기업들의 사회공헌도를 분석해봤습니다. 뉴스토마토는 최근 3년간 사회공헌도를 분석해 대기업들이 소비자인 국민과 사회에 어느 정도 '공헌'을 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진단해 봤습니다. 산업부 김영택기잡니다. 10대 대기업들의 사회공헌도를 조사했는데, 어떻게 나왔나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