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무실 코 앞에 화물차 주차? 물류하역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주차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가 등장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삼송지구에 시공하는 '삼송테크노밸리'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구축해 사무실 입구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조지호 삼송테크노밸리 본부장은 "도어 투 도어는 물류하역이 잦은 제조업체들이 이용하는데 편... 주택 불황에도 '한강·지하철' 프리미엄은 '꿋꿋' '역세권'과 '한강조망' 프리미엄 아파트는 주택시장 불황과 관계없는 듯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하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한강까지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는 희소성 때문에 가격 하락 위험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낮고, 가격 상승 가능성은 높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성동구 금호동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는 분양가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 (주간부동산)SH공사 장기전세 370가구 공급 [뉴스토마토 박관종기자] 이달 셋째 주에는 SH공사 등이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의 청약 소식이 많다. 혁신도시 일반분양아파트와 충남권 견본주택 개관도 살펴볼 만하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에 임대 아파트 청약을 시작하는 곳은 장기전세주택 4개, 국민임대아파트 1개 사업장 등 모두 5곳이다. 서울에서는 SH공사에서 제23차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이중 신규 장기... 대형건설사들 '아파트 층간소음' 등급 살펴보니 최근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방화와 살인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이웃사촌'이 '이웃집 원수'로 변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처럼 층간소음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면서 소음이 적게 발생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층간소음을 최대한 줄인 설계와 시공이 아파트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 것이다. 현행 주택법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타운' 줄줄이 분양 2000가구 이상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들이 올해 중 줄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시킬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들은 미니 신도시급 단지 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시설과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인... 대우건설, 3165억 규모 나이지리아 비료공장 수주 대우건설(047040)은 3165억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비료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5%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GTX사업 속도에 동탄 분양시장 ‘술렁’ 수도권 어디서나 30분만에 도심지역으로 출근이 가능한 꿈의 철도 ‘GTX’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인근에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이 크게 반색하고 있다. 특히 이달 3차 동시분양을 앞둔 동탄2신도시에서는 이와 같은 GTX 호재를 강조하며 수도권 수요자들의 마음잡기에 한창이다. 지난 30일 국토해양부가 올 하반기 내 ‘지하심층철도 개발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