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CNK 주가조작 의혹' 김은석 前대사 등 5명 기소 검찰이 코스닥 상장법인 CNK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사업을 부풀려 수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대사(55) 등 5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김한수)는 허위의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한 주가부양으로 9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등으로 김 전 대사와 CNK... LG家 3세 구본현 전 대표, 사기 혐의로 또 기소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조카 구본현 엑사이엔씨 전 대표(45)가 사기 혐의로 또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조상철)는 충분한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15억여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구 전 대표를 추가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씨는 2009년 9월 E사 대... 검찰, 자살줄이기 실천 대책회의 개최 검찰이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살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청사 13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빈발하고 있는 자살의 원인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자살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자살 줄이기 실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검찰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여성가족부, 소방방... 검찰, '수백억 횡령·배임' 최규선 대표 사전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김한수)는 19일 수백억원의 회사 자금을 임의로 빼돌려 사용한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로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대표(53)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최 대표를 불러 조사한 뒤,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고 보고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