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佛 1월 CPI 전월比 0.6% 하락 1월 프랑스의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다. 프랑스 통계청은 20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를 밑도는 수준이다. 전년 대비로는 1.4% 올라 예상치 1.6%에 미치지 못했다. 獨 1월 CPI 전년比 1.7% 상승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 상승했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0일(현지시간) 1월 CPI가 전년 대비 1.7% 올랐으며 전월보다는 0.5% 떨어졌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1.2%, 0.5% 하락으로 전망 수준과 부합한다. KT "ICT 통한 '스마트그리드'로 에너지 위기 극복" KT가 전력난과 에너지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IT솔루션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KT(030200)는 13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에너지통합운용센터(TOC)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지능적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KT는 이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에너지 소비를 효과적으로 제어함은 물론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절감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 유로존 1월 CPI 잠정치 2%..예상치 하회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2%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잠정치가 연 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를 약간 밑돌지만 안정목표치에는 근접한 수준이다. 소비자물가 석달째 1%대지만..식탁물가는 '껑충'↑(종합)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물가가 안정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소비자생활과 밀접한 식탁물가는 껑충 뛰었다. 잦은 폭설과 한파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공공요금 등이 올라 장바구니 물가의 부담이 가중됐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1.6%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