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盧 NLL 포기? 백지위임장 받은 김장수가 진실 밝혀야" 21일 검찰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발언 의혹을 제기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등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과 관련,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은 김 전 장관에게 물어봤어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그리고 김 전 ... 민주 "검찰 NLL 무혐의 처분 즉각 항고" 검찰이 2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허위로 보기 어렵다며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등 민주통합당이 고발한 이들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거세다. 박범계 의원과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편파적 사실 확정을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규탄한다"며 "이번 무혐의 처분에 대... 노무현재단 "검찰 NLL 무혐의 처분, 대단히 유감" 노무현재단은 21일 검찰이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 발언"에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재단은 이날 논평에서 "정 의원의 주장은 당시 남북정상회담에 배석했던 참여정부 인사들의 증언에 의해 사실이 아니었음이 확인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남북정상회담 이후 진행된 실제 상황도 정 의원 등이 주장한... 조현오 "검찰가서 모두 깐다" 조사 때만 되면 '언론플레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20일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고발된 지 10개월, 문제의 발언이 있은지 23개월만이다. 징역형과 함께 법정구속이 선고되자 그는 고개를 숙였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증거자료가 있으니 검찰이 직접 찾아보라던 당당함은 없었다. 검찰 소환조사 때마다 수십명의 경찰 경호를 받으며 전관예우를 받... 조현오 법정구속에 야권 "노 대통령 명예 회복 다행" 야권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사진)이 20일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가 회복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법원의 결정은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며 그의 경고망동과 전직 국가원수에 대한 계획적이고 무례한 범죄행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김현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