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내달 4일 회생의 갈림길(종합) 쌍용건설의 주채권은행 5곳이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지만 워크아웃 돌입 여부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어음은 막을 수 있지만 쌍용건설의 최종 회생 여부는 내달에 최종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긴급 브리핑을 열어 우리은행 등 쌍용건설의 주채권은행 5곳이 쌍용건설의 워크아웃 절차를 개시... (3보)쌍용건설 채권단, 향후 1500억~2000억 추가 소요 예상 금융감독원은 27일 쌍용건설 채권단이 쌍용건설에 1500억~2000억원의 추가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보)쌍용건설, 28일 어음 못 막으면 부도위험 27일 금융감독원은 쌍용건설이 28일 어음을 막지 못하면 부도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어려워도 망할수 없는 이유 쌍용건설이 2004년 이후 두 번째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투자유치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어려운 국내 사정과는 달리 여전히 '현재 진행 형'인 해외 사업의 역량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호소하고 있다. '인수합병형(M&A) 워크아웃'이 가능하다는 생각의 중심에는 바로 잘나가는 해외사업이 있다. 쌍용건설은 26일... 쌍용건설, 관리절차 개시 신청 쌍용건설(012650)은 26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리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